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6 퍼싱 (문단 편집) ===== [[연합군의 독일 본토 침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M26 퍼싱/f0075523_4ab26239ed712.jpg|width=100%]]}}} || || '''엘스도르프의 201호 티거와 그 티거에게 반파된 T26E3 38번 퍼싱 'Fireball'''' || 유럽에는 약 20대가 배치되었다. 신형무기 실험 계획인 '얼룩말 계획'에 의하여 제3기갑사단 제32기갑연대, 제33기갑연대에, 제9기갑사단 제14전차대대에, 제19전차대대에 각각 퍼싱 다섯 대씩이 배치되었다. 유럽 전선에 투입된 퍼싱은 슈퍼 퍼싱을 포함하여 310대였는데 그중에 격파된 퍼싱은 [[나스호른]]에게 피격된 단 1대뿐이고 반파된 퍼싱이 2대였다. 완파된 퍼싱은 슈퍼 퍼싱이 아니라 M26(T26E3) 퍼싱으로, 1945년 3월 6일 쾰른 북쪽의 닐(Niehl)에서 나스호른이 퍼싱의 후방을 근거리에서 가격, 격파한 예가 있다. 또한 반파된 퍼싱은 1945년 2월 26일 독일 엘스도르프(elsdorf)에서 매복한 6호 전차 티거 201호에게 100m 거리에서 8.8cm 포탄 세 발을 얻어 맞아 반파되었는데 첫발은 동축 기관총구를 뚫고 들어가 탄약수와 포수를 사망시켰고, 또 한발은 머즐 브레이크를 찢어 버렸다. 나머지 한 발은 포탑 정면의 우측 끄트머리를 맞고 튕겨져 나갔다. 실제 운이 나빴다기보단 독일의 베테랑 승무원의 숙련된 솜씨라 보는 경우도 있는데 연도가 1945년 2월이라 숙련병은 얼마 남지 않았을 시점으로서 가능성이 낮다. 이 201호는 퇴각 중 장애물에 걸려 기동불능이 되자 유기되었다. 전투가 끝나고 미군은 이 반파된 퍼싱 전차를 유기하지 않고 다시 수리해 전선에 투입했는데 완전히 망가진 머즐 브레이크와 포방패, 그리고 포탑 내부의 일부 부품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전투력을 회복시킬 수 있었다. 탄약고나 연료탱크에 피격당해 포탄이나 연료가 유폭되어 말 그대로 산산조각난 경우가 아니라면 반파된 전차는 파손된 부분을 수리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 동부전선에서는 독일 육군과 소련 육군이 상대방의 격파된 전차를 수리하여 노획무기로 사용한 사례가 많았다. 뒤셀도르프에서 퍼싱의 반파를 뒤로 하고, 2월 27일 제33기갑연대 E중대의 40번째 M26 퍼싱이 엘스도르프 근처에서 티거를 823m(1천 야드) 거리에서 기동중에 네 발을 사격하여 격파하고 1,097m 거리에서 4호 전차 두 대를 격파했다. 그것말고도 반파된 퍼싱은 1945년 3월 1일, 라인강의 레마겐(Remagen) 지역에서 독일군의 15cm 야포 세례를 받고 반파되었다.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 전차 또한 수리되어 다시 전투에 투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